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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지방청NOW/대구청/울산청 2018.10.08 17:52

 

가갸거겨고교
10월9일은 한글날


한글날은 세계 유일한 문자 창제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소중한 한글! 올바르게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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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문화유산 1위...

지방청NOW/전남청/전북청/광주청 2012.10.08 16:35

 2012년 10월 9일은 566돌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우리 글자인 한글이 반포된 일을 기리고 한글을 연구하고 발전시키자는 목적으로 법으로 정한 날이죠...

 

언어 연구학으로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의 순위를 매겨 진열해 놓은 결과 자랑스럽게도 한글이 1위를 했습니다.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서 알아주어 세종대왕이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이런 자랑스런 한글을 사용하는 나라가 또 있다는 거 아세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부톤섬 바우바우시, 인구 20만명중 최대 부족인 8만명의 찌아찌아족

인도네시아의 소수 민족 찌아찌아족 어린이들 모습~

 

400년 가까이 고유문자가 없던 그들이 2009년, 자신들의 언어를 표기할 문자로 한글을 공식 채택하여 '한글' 쓰는 민족이 둘이 되어 우리나라에서 한 때 유명세(?)를 타기도 했었는데요.

 

 

            찌아찌아족 한글 교과서                                        한국어 수업 중

 

인도네시아의 한 소수민족 찌아찌아족!

자신들만의 고유어인 찌아찌아어를 가지고는 있지만, 그것을 표현할 고유 문자가 없어 자신들만의 역사를 기록하지 못하고 사라질 위기에 처하였지만 사라져 가는 문화유산인 토착어를 한글로 살리게 되었죠~

   

찌아찌아족 한글 교과서가 처음 한글을 배울때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세계 최초로 한글을 공식 표기 문자로 도입했던 인도네시아 소수민족 찌아찌아족(族)이 사는 바우바우 시(市)에 설립된

한국어 교육기관 '세종학당'을 비롯해 현지 유일의 한국인 교사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운영 7개월만에 모두 철수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찌아찌아족을 생각하니 “글이 없는 사람들을 가엾게 여겨 한글을 만들었다”는 세종대왕의 말이 떠오르네요....

이번 한글날을 계기로 찌아찌아족에게 한글 보급의 새로운 길이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현재 세계에는 약 7000개의 언어가 있지만 문자가 없는 소수민족의 언어가 6600여개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찌아찌아족 같이 자랑스런 한글을 사용하는 나라가 또 있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대외 경쟁력이 높아진 만큼 이번 한글날을 맞아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한글이 세계 공용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제공>


 

 전남지방경찰청 나주경찰서 경사 이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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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한글, 한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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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당 김남주가 임신하기 위해 찾은 태실의 비밀

지방청NOW/경남청/경북청 2012.07.31 10:13

넝쿨당 김남주가 임신하기 위해 찾은 태실의 비밀

 

고귀한 생명의 탄생...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 생명과 함께 태(胎, 탯줄)도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세상의 어느 부모 할 것 없이 자신과 닮은 아이의 소중한 탯줄을 자르면서 책임감과 기쁨을 동시에 누릴 것입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는 후세에도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중 한 인간 생명의 잉태를 기원하며 천지신명 특히 삼신 할머니에게 간절하게 기원하였고, 잉태된 생명을 훌륭하게 양육하고자 태중에서부터 교육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른바 태중 교육이라는 태교까지 힘썼던 것이지요.

 

이 소중한 축복이자 희망인 아기는 어머니의 복중에 있을때 태반에 보호되고 있는데, 태반은 태아에 영양을 공급하고 태아를 안락하게 보호하는 조직입니다. 이 태는 출산과 더불어 산모의 몸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남자의 태가 좋은 땅을 만나면 총명하여 학문을 좋아하고, 여자의 태가 좋은 땅을 만나면 얼굴이 예쁘고 단정하여 남에게 흠앙(欽仰)을 받게 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왕실은 태(태반, 탯줄)의 처리를 출산 전후부터 준비하여, 태를 태우지 않고 항아리에 담아 전국의 명당에 안치시키는 방법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이때 이를 주관하는 관상감에서 소위 길지로 선정된 명산에 일정한 의식과 절차를 밞아 묻었는데, 이 의식과 절차를 거쳐 완성한 시설을 태실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태봉(胎封)은 태실가운데 그 태의 주인이 왕으로 즉위할 경우에 격에 맞는 석물을 갖추고 가봉비(加封碑)를 세운 것으로 임금의 태실을 말합니다.

 

성주의 대표적 문화유적지인 세종대왕자태실은 조선초기 왕실에서 국왕과 왕자들의 태를 전국 길지에 묻고 왕권 안정과 번영을 기원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세종대왕자 태실이며, 성주에는 태종태실-세종대왕자태실-단종태실 등 장자였던 문종을 제외한 왕자 18태실과 손자인 단종의 태실까지 봉인되어 있어 태실의 고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간혹 기단석만 있는 곳이 있는데 이는 수양대군(세조)이 단종을 왕위에서 밀어낸 뒤 이를 반대한 동생 금성대군, 한남군, 영풍군, 화의군 및 계유정란 때 죽은 동생 안평대군의 태와 장태비등을 세조3년에 산아래로 파던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후에 흩어진 기단석만 찾아서 이곳에 복원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자태실이 봉안된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산8번지는 태실 군집면에서 최대여서 전국 최고의 장소라 불려지기도 하며, 최고의 기운이 감돌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자손의 탄생 기운이 가득하고 왕족의 훌륭한 기운이 가득차 있다보니 이곳에 오면 임신이 잘되고 건강하고 훌륭한 아이가 태어난다는 속설이 많이 전해지기도 하며

 

 

최근 인기드라마 '넝굴째 굴러온 당신'에서 주인공인 김남주(차윤희역)가 이곳 성주 세종대왕자태실에 들른 이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임신을 하는 장면이 촬영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은 자식의 출세와 성공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관상감들이 전국에서 최고의 명당이라고 손꼽은 이곳에 들러 최고의 기운을 받아 태몽을 한 번 꿔 보시는 건 어떨까요?

 

경북지방경찰청 성주경찰서  구 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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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한글! 564돌 축하해요.

폴인러브 정책정보/범죄수사 2010.10.09 07:00
공기와 물처럼 늘 우리 곁에 넘쳐나기에 고마운 줄 모르고 지나는 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훈민정음-네이버캐스트>


바로 한글입니다. 1443년 태어나 564돌을 맞은 역사가 깊은 한글.

지난해 8월 한글이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의 공식 문자 채택된 사실을 아시나요? 이와 함께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답니다.

한국어는 사용자수 13위의 대단한 언어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 수. 구체적으로는 7742만8517명으로 추산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약 6900여 개 언어 중 한국어는 모어 사용자 수로 볼 때 세계 13위입니다. 영어·중국어·프랑스어처럼 유엔 공용어가 아닌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순위라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언어별 인터넷 사용자 수 순위에서는 3750만 명으로 세계 10위에 올라 있습니다. 2008년 조사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수강생 수는 25만1361명이라고 하니 참 대단하죠. 한류 영향으로 아시아 대륙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 특히 젊은 층이 증가 추세라고 하니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어 수강생이 늘면서 한국인과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즐기는 흐름도 뚜렷하다고 합니다. 지난해 아시아권에서 한국어능력시험(KLPT)에 응시한 학생 수는 12만 명. 이 중 9만여 명이 합격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한국어 수강생을 위해 발간된 한국어 교재도 33개 국어 3399권에 달한다고 하니 한국어를 사랑하는 외국의 움직임이 얼마나 큰지 아시겠죠?


외국인이 보기에 너무 예쁜 한글- 한글 옷을 입어요.

<한글 옷 패션쇼>


예전 외국을 다니다가 한글로 쓰인 옷을 입고 다니는 외국인을 만난 적 있습니다.

그분께 반가워서 “이게 무슨 뜻인지 아세요? 어느 글인지는 아세요?”라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 서양인은 한글이라는 정도만 알고 뜻은 모르지만 너무 예뻐서 입고 다닌다고 가장 좋아하는 옷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배워보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한글.

이렇게 외국에서 우수한 글자로 알아주는 한글.

이런 한글에 대한 우리 스스로의 인식과 관심은 어떤가요?



주변의 한글 간판을 찾아보세요.


경찰청 블로그 독자 여러분? 혹시 거리를 다니면서 혹시 우리말 우리글 간판을 찾아보신 적 있나요?

실제로 한번 해 보세요.

이렇게 우리나라에 한글 간판이 없었나? 라면서 놀라실 것입니다.

쉽게 발견할 없는 가운데 보이는 것이 온누리 정도.

쉽게 발견하지 못하는 한글. 하지만 순 우리말의 의미는 잘 알고 계십니까?

'온누리'는 우리가 사는 ‘온 세상’, ‘전 인류’라는 뜻이네요.

'온누리'라는 단어를 계기로 동네 이곳저곳 찾아다니다보니 생각보다 먼 곳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며칠간의 수집 끝에 발견한 우리말 간판은 '온누리', '햇빛', '해밀', '바투바투', '마루'

그 외에도 모두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한솔', '정다운' 등이 있었습니다.

‘햇빛’, ‘정다운’은 우리가 즐겨 쓰는 말이지요.


해밀의 뜻은 아시나요?

이는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 바투바투 ‘서로 매우 가깝게’, 마루는 ‘꼭대기, 정상’,

한솔은 무엇으로 알고 계시나요? 저는 하나의 소나무라는 한자어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는 ‘아내와 남편 즉 부부’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저도 제가 이렇게 우리말을 모른다는 사실에 놀랐답니다.


제가 다니면서 간판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어른인 저도 우리말을 잘 모르는데, 아이들은 어떨까 더 걱정입니다. 우리말로 충분히 표현이 가능하거나 말 자체가 고운 뜻을 가지고 있는데도 영어식 표현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점점 외래어와 외국어 환경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이지요.

한 예로 ‘아리땁다’는 우리말이 있습니다. ‘마음이나 몸가짐 따위가 맵시 있고 곱다’는 뜻있데요,  이 단어 자체를 'ARIDAUM' 이라는 영어식 표현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은행 이름도 NH, KB 등의 약자로 줄여 바꾸는 경우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또 홈페이지도 순 우리말인 누리집이란 말이 있습니다. 네티즌도 누리꾼이란 우리말이 있고요. 그런데 우리는 우리말 글보다 영어 표현이 더 익숙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시죠?


왜 이런 풍토가 만연한 것일까요?

우리 표현보다 영어 표현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가요?

우리말은 저급하고, 외국어가 더 고급스러운 언어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요?

<2008년 훈민정음 반포식 재연>-네이버 캐스트


해외에서 외국인들에게 각인시키기 좋게 하기 위한 것은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우리말로 표현이 있고, 그 아래 영어와 한자어를 함께 쓰는 것은 어떨까요? 보는 사람이나 외국인들도 다 “아 한국어가 가장 우선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도록요. 인사동에는 ‘스타벅스’도 한글로 표기한 간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런 한글과 한국말 사랑의 움직임을 전국으로 퍼뜨리는 것은 어떨까요?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우리는 너무 부족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언어는 사상의 집’이라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행했던 가장 잔인한 짓 중 하나도 언어를 바꾸려는 것이었으니까요.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늘 칭찬은 하면서도 그것을 알리기 위한 노력은 얼마만큼 하였는가 한번 물어보세요.

저 또한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 자연스레 외래어나 영어식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정말 예쁘고 고운 우리말이 많은데 몰라서 못 쓰는 경우도 있고 알아도 일부러 순화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을 쓰면서 순우리말에 대한 정보가 담긴 사이트를 하나 찾았습니다.

강원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것인데 부족한 순우리말 정보를 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려보았습니다. 저도 한 두 단어씩이라도 익혀서 일상에서 사용하도록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순우리말 정보 사이트: http://cc.kangwon.ac.kr/~sulb/urimal.htm

<훈민정음 해례본>-네이버 캐스트


아 그리고 경찰청 블로그 여러분 한번 함께 생각해 보아요.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이 블로그란 단어를 표현할 우리말은 없을까요?  

9일은 제564돌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나의 언어생활을 한번 반성해 보세요.


글. 경찰청 블로그 기자단 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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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주부가 선정한 올 "추석선물 베스트 5"

폴인러브 정책정보/범죄수사 2010.09.14 15:15

 

20년차 주부가 선정한 올“추석선물 베스트 5”


 요즘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어요.






음력 팔월 보름날....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주부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늘 부모님이나 친지에게 드릴 선물을 고민해요.

올 명절도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역시 ‘상품권’과 ‘현금’이 독보적인 자리를 굳히고 있으나,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고, 실속도 있는 선물세트가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것 같아요.

우리 가정 올 추석선물을 이렇게 준비했어요.




70대 부모님께는 뭐니 뭐니 해도 ‘세종대왕’

                            
나이가 들어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어 한의원이다....물리치료다... 하시며 병원을 다니시지만 그래도 친구분과 함께 다녀오시는 온천이 더 좋고, 작게나마 나눠 드시는 음식이 더 맛깔스러우신 것 같아요..

부모님은 고액의 현금 보다는 보기에도 얇아 보이지 않는 ‘세종대왕’을 더 선호하시거든요.

그래서 이번 추석은 현금으로 드릴려고 합니다.



50대 친지분에게는 실속 만점인 2만~5만원대‘식용선물세트’



챙길 친지분들이 많아 가격을 높이기보단 저렴한 가격에 실속을 드릴 수 있는 선물세트가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스팸․참치․식용유․김 등 식품 선물세트, 한과․과일 같은 전통식품 및 농산물, 홍삼․영양제 같은 건강식품, 커피세트 등 2~5만원 대로 결정 했어요.





40대 남편에게는 뽀송뽀송한 피부를 위해 ‘화장품’을


피부가 좋아서(?) 겨울이 되면 다시 하얘진다며 남편은 여름에 거의 로션을 바르지 않아요 그러나 마음은 한창인데 나이 드는 얼굴은 어쩔 수 없나 봐요 한 여름 뜨거운 햇살에 노출되어 푸석푸석 해지고 지쳐있는 남편 얼굴에 맞는 화장품을 선물하기로 했어요.


올 가을..남편의 피부를 찾아줘야겠는걸요.




30~40대 형제자매에게는 ‘실속형 생활용품’


형제자매가 많다보니 딸린 식구들도 한둘이 아니에요.

가족모임이 잦아 세 가족만 모여도 열다섯 명(정부정책에 너무 기여하고 있죠 ㅋ)

 하루에도 몇 번씩 씻어대는 통에 욕실에 쌓인 샴푸, 린스, 치약은 몇 달이 안 되어 바닥나 버려요.

매년 한 개씩은 들어오는 거라... 살려니 왠지 아까운 것 같고, 명절 선물로는 제격인 생활용품세트가 좋을 것 같아요.






10~20대 조카에게는 문화상품권으로


인터넷과 친숙한 조카에게는 선물이 유행에 뒤쳐질까 항상 고민이 되죠. 막상 고민하다 선물을 골라 준비해도 혹시 마음에 들지 않을까 또 고민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온라인상에선 책, 영화, 음악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시중 오프라인에서도 도서, 영화, 공연, 외식까지 할 수 있는 도서문화상품권이 괜찮겠죠!


올 추석 보너스도 이렇게 다 써 버렸네요.

주부에게 남는 건 하나 없어도 가족들이 좋아할 것 생각하면 제 마음도 한결 풍성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남편에게 위로받고 싶은 말 한마디는 있는데...

“여보! 수고했어” 라며 손 한 번 꼭 잡아 주면 더 좋겠죠^^ 


풍성한 한가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생각하기 나름인 명절증후군도 잘 이겨내세요..

대한민국 주부 화이팅!!

경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주무관 이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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