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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터넷에서는 초등학생 등
 어린아이들에게 “고문게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문게임은 극도로 잔인하여
 아이들의 정서에 크게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게임은 아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나서 많은 아이들과
학생들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최근에 모 방송에서 문제성을 보도하다 오히려 더욱 더 많은 인기(?)와 유행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심지어 해당 사이트의 댓글을 살펴보면 그 심각성과 네티즌들의 반응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직접 그 고문을 게임을 해보기로 하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검색어 “고문게임”으로
검색해보니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해당 게임 사이트로 이동되었고 친절히 소개하는
각종 게시물 등도 많았습니다.
또한 성인인증이나 부모의 동의를 구하는 등 아동과 어린이 보호를 위한 어떤 안전망마저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많은 네티즌들이 청소년 정서에 이토록 유해한 게임의 유포에 대해 너무 친절하고도 관대했습니다.



게임을 직접해보니 쉽게 사지가 떨어져 나가고 “피”를 흘리고 각종 고문기구를 통한
가상인간의 괴롭힘이 어른인 우리에게도 많은 자극을 주었습니다.
무분별하고 판단력이 성인보다 떨어지는 우리의 아이들이 받을 자극과 충격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아무렇지 않아도 앞으로 청소년들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은
분명합니다.

이런 게임을 접할 청소년이 걱정스럽고 안타깝습니다.

얼마 전 살인을 하고도 모자라 시체를 유기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는 청소년!,
그리고 시체의 피를 다 뽑아버린... 인터넷과 청소년 범죄와의 관계!
정말 놀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너무나 잔인한 범행을 저지르고도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1318 B(bomb)세대,
대부분의  영화 같은 범죄(차량을 훔치고 기름도 훔치고 무한 질주에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는 등)의 주인공이 대부분 실제 10대 청소년인 걸 봤을 때 이들이 접한 대중문화와 인터넷문화는 이들 범죄와 무관하다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게임제작자는 물론, 네티즌 사이에서도 특히 성인네티즌, 그리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인터넷 등 사이버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우리아이들을 항상 염두 해주었으면 합니다.

범죄자로서 또는 전과자로서 낙인이 너무 이른 나이에 찍혀버린, 너무 일찍 담배와
같은  유해물질을 접하는 요즘의 청소년! 일찍여도 너무 일찍입니다.

청소년을 또 다른 범죄의 주체 또는 모방하길 기다리실건가요

부산지방경찰청 홍보실 고건석